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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큼한 이야기。/상큼한 초보블로거。

아.. 오늘은 진짜 블로그 하기 싫다

아.. 오늘은 진짜 블로그 하기 싫다

 

오늘은 진짜 블로그 글을 쓰는게 귀찮네....
티스토리 1년넘게 하면서 하루에 포스팅 하나씩 거른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진짜.. 하기가 싫다.

매일 내 블로그 염탐하러 오는 인간들도 짜증나고 날씨도 덥고, 이래저래 짜증만땅~
네이버도 뭣같아서 아예 저품질로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ㅋ
원래 티스토리가 네이버에 많이 노출되지 않을 걸 알면서도 티스토리를 했지만, 참.... 어이가 없다~

검색잘만되던 블로그 하루아침에 안드로메다로 쳐박아놓고
검색누락은 밥먹듯이 하고... 짱나서 못해먹겠네...

그래도 낼부터는 또 해야지 뭐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