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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큼한 이야기。

성년의 날 선물로 가장 받고 싶은 향수 선물

성년의 날 선물로 가장 받고 싶은 향수 선물


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 바로 성년의 날입니다.

올해의 성년의 날 주인공들은 1991년생 분들이네요^^

성년의 날 선물로 유명한 3가지가 있습니다.

장미, 향수, 그리고 키스가 있는데요.

가장 편하게 친구사이에도 선물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향수 인 것 같습니다.

향수선물은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면서 딱히 선물이 생각나지 않을 때에도 보편적으로 선물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.

성년의 날과 스승의 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각종 이벤트와 세일을 하고 있어 평소에 가지고 싶던 향수도 덩달아 구입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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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불가리 쁘띠에마망

쁘띠에마망은 제가 제일 처음에 썻던 향수이기도 하며, 이 향수를 성년의 날 선물로 받았었습니다.

쁘띠에마망은 아기냄새로 유명해서 이미 많으신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.

저 또한 이 냄새를 엄청 좋아하는데요.

그래서 자주 사용하기도 하며 제일 좋아하는 향수 중 하나입니다.

불가리 쁘띠에마망은 일단 봄과 겨울 에 자주 사용을 합니다.

여름에 사용을 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여름에는 시원한 향이 좋을 것 같아서 조금 피하는 편입니다.

쁘띠에마망 향을 좋아하는 남자분들이 있는 반면, 싫어하는 분들도 있어요.

제 경험으로 10명 중 3~4명 정도는 싫어했던 것 같습니다^^

선물을 하실 때에도 그 분의 취향에 맞는지 고려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아마도 귀여운 여성분이라면 좋아할 듯 합니다.

     [LANVIN] 에끌라 드 아르페쥬

여성향수 1위를 하고 있는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향수 입니다.

국민향수라고 할 정도로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향수라고 하네요^^

처음 딱 봤을 때 병이 너무 귀여워서 한 눈에 반해서 바로 지름신을 불렀습니다.

은은하면서 달콤한 향이 특징입니다.


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는 처음 향수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수 입니다.

추운 겨울에는 연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, 지금처럼 봄의 날씨에는 향을 더 진하게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.

국민향수라 불리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향수로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

     페라가모 인칸토 참

페라가모 인칸토 참은 향수병만 딱 봐도 왠지 모르게 시원해지는 듯 합니다.

그래서 그런지 여름과 어울리는 향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처음에 뿌렸을 땐 시원한 향이 나면서 뒤로는 따뜻한 향이 난다는 분들도 있네요^^

상큼한 청포도 같은 향이 나면서 시원하고 달콤한 매력을 가진 듯 합니다.

페라가모 인칸토 참도 많은 여성분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향수 중 하나입니다.


여름에는 향이 독할 까봐 향수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청포도 같은 상큼한 향이 여름과 잘 맞는다고 하니 사용해보고 싶네요.

이 향수도 현재 세일기간 중이라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.

     불가리 뿌르 옴므

여자만 향수 쓰라는 법은 없죠?!

남자분들도 향수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.

길을 가다가 향이 좋으면 한 번쯤 뒤돌아서 보게 되더라구요^^

불가리 뿌르 옴므는 남자 향수 중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.

향은 잔잔하면서 은은한 모든 연령대의 남자분들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향수입니다.

처음 향수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향수입니다.

이 향수는 친구가 대학교 입학을 했을 때 제가 선물을 했던 향수인데요.

실제로 제가 향을 맡아봐도 은은하면서 향수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 사용해도 괜찮은 무난한 향이였습니다.



꼭 성년의 날이 아니더라도 향수선물은 많이 하는 선물 중 하나입니다.

위의 향수 이외에도 다양한 향수가 세일을 하고 있어 사로 싶었던 향수가 있다면 지금이 기회인 것 같네요^^

저렴한 가격에 마음에 드는 향수를 구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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